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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건강 치아 건강으로 지키기> 강연을 다녀와서

작성자 건강한마을
작성일 20-08-11 20:58 | 조회 1,5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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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세시대 건강 치아 건강으로 지키기> 강연을 다녀와서

 

김유신(은혜공동체주택조합 이사장)

 

 

지난 6월 15일 저녁 7시에 올해 들어 처음 지역사회 주민을 대상으로 한 건강한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강연과 토크가 <백세시대 건강 치아 건강으로 지키기>라는 주제 성수동 동심원 갤러리에서 열렸다.

행사 소식을 처음 들었을 때는 코로나19로 모임이 조심스럽다보니 참가를 해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하지만 평소 치아 건강에 자신이 없던 터라 관심이 가는 내용이기도 했고, 서영택 원장님 강연을 들어볼 기회이기에 참가신청을 했다.

신청 후 행사안내 포스터를 찬찬히 살펴보니 가장 아래에 ‘넓은 장소에 거리를 두어 의자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라는 문구가 있었다. 그 문구를 보니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행사를 준비한 분들의 고심이 느껴지고, 강연을 위해 준비하신 원장님과 장소 섭외며 홍보에 수고하신 스텝분들께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

행사 당일 회사 일을 마치고 오래 간만에 집이 아닌 다른 장소로 가다보니 나들이 갈 때처럼 설레고 기대도 되었다. 행사장소인 성수동에 있는 동심원 갤러리는 카페도 있고, 정원도 있고, 아기자기한 공간들이 곳곳에 있었고, 세미나장소로 홀을 대여해주는 곳이었다. 행사장에 미리 와계신 스텝분들의 안내를 받으며 발열체크도 하고, 참가자 명단도 적고, 마스크를 쓰고, 거리두기를 하며 앉았다. 정성스럽게 준비한 간식은 저녁식사로 충분할 만큼 든든했다. 참가비가 무료인데 좋은 장소와 건강한 간식과 자일리톨 제품들도 선물 받다니 장소를 대여해주신 분, 간식과 선물을 제공해 주신 분들 모두에게 또 한 번 감사한 마음이 올라왔다.

시간이 지나면서 한분 두 분 자리를 채우고 강연이 시작되었다. 서영택 원장님은 치과진료의 경험을 토대로 치과를 방문하는 연령대별 치과질환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다. 구강관리에 대해서도 실생활에서 치아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을 일깨워주셨다. 또 노년층에서는 착용감이나 관리, 통증 면에서 틀니보다 임플란트가 좋지만 잇몸 뼈가 부족한 경우는 임플란트 시술을 하기 어려운 경우가 발생하게 되는데, 원인은 잇몸이나 치아에 문제가 생기게 된 경우 오래 방치하게 되어 시기를 놓쳤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와 이 사이에 발생하는 충치를 빨리 발견하는 것, 이와 잇몸 사이의 치석이 끼지 않게 평소에 치아관리를 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강연이었다. 강연을 마치고 참가자들이 자기소개를 하며 원장님과 질의응답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하고 강연에 대한 소감을 나누었다. 이 시간을 통해 사람들이 치아에 대한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양치질에 대한 질문에 대한 원장님의 답이 기억에 많이 남아 있다. 양치질 하는 방법에는 정답이 없고, 중요한 건 이와 이사이에 낀 이물질을 제거 하는 것이 중요하고 치실 사용이 필요하다는 것과 지금 사용하는 칫솔로 좀 더 구석구석, 좀 더 길게 칫솔질을 해보라는 것이었다. 구강관리가 무언가를 특별히 하지 않아도 되고, 매일매일 작은 습관의 변화로 할 수 있다는 점이 나를 돌아보게 했다.

작년에 건강한 마을 치과에서 진료를 받은 적이 있다. 원장님께서 치아와 잇몸 관리에 대해 설명을 해주었다. 진료 후 한 달 정도는 ‘으쌰’ 하며 양치질 할 때마다 치간 칫솔도 사용하고 칫솔질에도 신경을 썼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시 예전의 습관대로 돌아가 버렸다. 일상에서 치아를 잘 관리하는 일은 중요하긴 하지만 급하다고 여겨지지 않다보니 중요성을 잊고 지냈었다. 치아는 서서히 나빠지고 한번 나빠진 치아는 다시 원상복구가 되기는 어렵다. 그런 경험을 꽤 자주 했으면서도 치아관리는 대충 했었다. 이런 나에게는 이번 강연이 다시 의지를 내어 치아관리에 대한 습관을 고쳐 볼 계기를 주었다. 원장님의 편안하고 이해하기 쉬운 강의, 원장님 일상의 경험을 진솔하게 나눠주신 덕분에 치아관리가 뭔가 번거롭고 복잡하다는 생각에서 벗어 날 수 있었다. 치과를 자주 방문해 지금의 치아상태를 점검하는 것 또한 중요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치아관리를 잘 하지 못 해 노인이 되어 임플란트를 하지 못하고 틀니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지 않도록 오늘 1분 더 양치질을 해야겠다.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행사를 준비해주신 협동조합 운영진, 건강한 마을치과에서 건강한 진료를 해주신 원장님과 치과위생사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eb2f513b94c37ff1b8dfa15d93617960_1597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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